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171㎝ 아이즈원 장원영 "'키 컸냐' 질문 스트레스 받아"

입력 2020-07-27 13:16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장원영
아이즈원 장원영. 사진=연합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이 계속 크는 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가수 소유, 위키미키 김도연, (여자)아이들 우기, 러블리즈 이미주, 아이즈원 장원영,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장원영에게 “원영 씨는 못 본 1년 사이에 얼마나 키가 더 큰 거냐”고 물었다. 장원영은 “재석 선배님을 마지막에 뵀을 때보다 2~3㎝는 더 큰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장도연 긴장해라”라며 장신 개그맨으로 유명한 장도연을 언급했고, 190㎝의 이광수 역시 “나도 긴장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0000260975_001_20200727104516209
사진=SBS
유재석은 다시 “원영 씨는 키가 큰 이후로 스트레스가 있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장원영은 “원래는 스트레스가 아니었는데, 약간씩 스트레스가 된 것 같다”라며 “주변에서 ‘아직도 크고 있냐’, ‘더 큰 것 같다’”라고 말한다. 재석 선배님이 두 가지를 다 말씀 하셨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원영은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서 최종 1위를 기록해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 키는 171㎝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