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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슈퍼세이브데이 행사를 열고 기존 슈퍼세이브 전용 2% 적립금에 추가로 2%를 더해 구입 금액의 4%를 적립해주는 ‘더블 페이백 적립금’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적립금을 더블로 받기 위해서는 행사 당일 구매한 상품의 리뷰를 작성하면 된다. 이와 함께 티몬은 추가로 2장의 배송비 지원 쿠폰도 지급한다.
아울러 이날 슈퍼세이브 1년권에 가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존 슈퍼세이브 멤버십 혜택과 더불어 롯데리아 새우버거 또는 GS25 3000원 상품권 중 1개를 단돈 100원에 판매한다. 슈퍼세이브 1년권의 초기 가입비는 5만원이다. 다만 2만원의 웰컴 적립금이 지급돼 실제 비용은 3만원 수준이라는 게 티몬측의 설명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슈퍼세이브데이는 보다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며 티몬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득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매달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준비하여 쓰면 쓸수록 훨씬 이득인 멤버십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