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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카메라 탑재했는데 20만원대…삼성 갤럭시 A21s 사전 판매 실시

입력 2020-07-19 09:57 | 신문게재 2020-07-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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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A21s_레드
갤럭시 A21s 레드.(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오는 20일부터 ‘갤럭시 A21s’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 A21s는 쿼드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대화면 디스플레이 등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에 충실한 제품으로 가격은 29만7000원이다.

이 제품은 4800만 화소 고해상도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 15W 고속 충전이 가능한 5000㎃h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했으며, 6.5형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로 몰입감 있는 동영상 시청과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갤럭시 A21s는 광택이 있는 홀로그램 디자인이 적용된 블랙·화이트·레드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비롯해 쿠팡, 인터파크, 11번가, 이베이 등 온라인 오픈마켓, 패션 전문몰 29CM에서 갤럭시 A21s 자급제 모델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제품은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인터파크는 라이브 커머스 ‘인터파크 TV’에서 갤럭시 A21s를 공개할 예정이다. 29CM는 신제품의 특장점을 고객 시나리오별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A21s를 자급제 모델과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우리나라에 24일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판매한다.

김상우 기자 ks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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