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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그린뉴딜’…코오롱머티리얼 등 수혜株 동반 급등

입력 2020-07-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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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캡쳐화면, 한국거래소 제공)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코오롱머티리얼 등 관련 수혜주의 주가가 동반 강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오롱머티리얼은 전날보다 560원(22.95%) 급등한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머티리얼의 주가는 이날 오전 장증 309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각 에스퓨얼셀의 주가는 전날보다 1800원(3.87%) 오른 4만8300원에, 두산퓨얼셀의 주가는 1550원(4.25%) 급등한 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자생적인 자립화가 어려워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난해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올해 2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이어 전날 ‘한국판 뉴딜’의 추진과제 ‘그린 뉴딜’ 발표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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