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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오늘(6일) 입대…장소·시간 비공개 ‘조용히 입대’

입력 2020-07-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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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도환 인스타그램)

배우 우도환이 오늘 입대한다.

키이스트는 6일 “배우 우도환이 오늘 입대한다”며 “강원도 화천군 소재 육군 1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입대 장소와 시간에 대해서는 비공개로 하고,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우도환은 개인 SNS를 통해 입대 소식을 담은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우도환은 편지를 통해 “저의 20대를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너무 행복한 20대를 보낼 수 있었다”며 “건강히 잘 다녀와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 못 할 만큼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팬들을 향해 인사했다.

2011년 드라마 ‘왔어왔어 제대로 왔어’로 데뷔한 우도환은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 ‘나의 나라’등에 출연해 인상 깊은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는 1인 2역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우도환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자’,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도 활약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는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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