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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6·17 부동산대책 이후… 규제지역 지정 철회 요구 빗발

입력 2020-07-0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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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6·17 부동산 대책을 통해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수도권 곳곳에서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다.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주민을 비롯해 해당지역 지자체까지 나서면서 규제지역 지정 해제 요구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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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자금의 단기화 성향이 2년 4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으로 기업·가계 등이 대출을 통해 대거 확보한 예비자금을 M1(협의통화)인 현금으로 보유하거나 요구불예금·수시입출식예금에 넣은 것이다.

명품 재고 떨이 판매의 ‘흥행 대박’에도 면세 업계의 시름이 가시지 않고 있다. 400억원 가량의 재고를 판매했지만 사실상 남는 게 없고 공항 임대료를 내고 나면 이마저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올해 2분기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고되고 있다. 애초 우려보다 스마트폰, 가전 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영향이 크지 않았고, 언택트(비대면) 트렌드의 확산으로 서버용 반도체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광주시와 대전시, 수도권 지역의 집단 감염 영향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0시 기준) 코로19 신규 확진자는 61명(지역+해외 유입)이었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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