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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하늬 측, 결별 인정…"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입력 2020-06-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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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하늬
사진=연합

 

공개 열애 중이던 배우 윤계상·이하늬 커플이 결별했다.

11일 이들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3년 공개 열애를 밝힌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커플로 알려졌다. 배우라는 공통분모로 서로의 영역을 존중한 이들은 공식석상에서도 애정을 드러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해 9월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소속사 측은 “잘 만나고 있다”며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아이돌 1세대 GOD 출신 윤계상은 드라마 ‘라스트’(2015), ‘굿와이프’(2016)와 영화 ‘범죄도시’(2017) 등에서 열연하며 배우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이하늬도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2015), ‘역적’(2017)과 영화 ‘극한직업’(2019)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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