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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드라마 첫 도전…항공 승무원 역할 맡아

입력 2020-05-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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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사진=노지훈 인스타그램
트로트가수 노지훈이 드라마에 첫 도전한다.

25일 노지훈의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노지훈이 MBC 에브리원 새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 출연해 승무원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노지훈은 최근 드라마 대본 리딩을 진행하고 주연 배우인 지현우, 김소은 등과 호흡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젊은이들이 코리빙 하우스(co-living house)에 모여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 배우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 등이 출연한다.

한편 노지훈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미남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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