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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액세서리, 깅엄 체크 패턴 추가해 포레백 출시

입력 2020-05-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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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깅엄 체크 포레백
깅엄 체크 포레백(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핵심 가치인 지속 가능성을 구현한 여름 아이템 ‘포레백’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숲을 뜻하는 프랑스어 ‘포레’에서 이름을 따온 이 제품은 미국 그린가드, 유럽 오코텍스에서 친환경 생산 인증을 획득했다. 소재 염색을 하지 않고 열 코팅 처리해 폐수 발생이 거의 없는 등 공정에서 배출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최소화했다.

빈폴액세서리는 지난해 인기가 좋았던 오가닉 베이지 색상과 함께 깅엄 체크 패턴을 추가해 포레백을 출시했다. 깅엄 체크는 빈폴 30주년 헤리티지 체크 패턴을 적용해 빈폴 특유의 감성을 더한 게 특징이다. 메쉬 소재인데다 금속 장식을 최소화하여 무게가 매우 가볍고 통기성이 좋다.

포레백은 버킷, 크로스, 숄더, 토트 등 총 네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고, 가격은 14만9000~17만9000원이다.

이상우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포레백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후 베이지 컬러의 버킷크로스 스타일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라며 “이번 시즌에는 깅엄 체크 패턴을 신규 출시해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기능성, 지속 가능성 가치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노연경 기자 dusrud11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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