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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이뮤 지컬 ‘제이미’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2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렌은 깔끔하고 단정한 수트와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렌은 이 포스터에서 제이미가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성취해 가면서 느끼는 기쁨과 행복감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쇼노트 관계자는 “포스터 한 컷으로 제이미라는 캐릭터와 배우의 매력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했다”면서 “배우의 밝은 에너지로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감 없이 표현했다”고 밝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제이미’는 드랙퀸이 되고 싶어 하는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그리고 가족의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올해 데뷔 9년 차를 맞은 렌이 처음 도전하는 뮤지컬 ' 제이미'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