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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14일 입소

입력 2020-05-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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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 (Self-Portrait)' 이미지
엑소 수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엑소 멤버 수호(본명 김준면·28)가 14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병역의무를 이행한다. 엑소 멤버 중 시우민, 디오에 이어 세번째 입대다.

수호는 공식 팬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수호는 “5월 14일부로 병역의무를 수행하게 됐다”며 “그동안 우리 ‘엑소 엘’(엑소 공식 팬클럽) 여러분들이 정말 보고 싶을 것 같다”고 적었다. 이어 “매일 저를 생각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엑소 엘 여러분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1991년생인 수호는 엑소의 리더 겸 연기자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첫 솔로앨범 ‘자화상’으로 빼어난 보컬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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