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
2일 전소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에 따르면 전소민은 최근 SBS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았다.
소속사는 전소민의 상태에 대해 “심각한 상태는 아니고 피로가 누적돼 회복이 필요하다”라며 “추가로 검사를 진행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다만 활동을 하면서 한 번도 건강 이상을 느끼지 못했던 만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감염 여부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SBS 측도 이날 “전소민이 ‘런닝맨’ 제작진과 협의 결과 한 달 정도 휴식기를 갖는다”라고 밝혔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