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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시니어] '필요한 이에게 마스크 양보'… 서대문구, 지하철서 캠페인

입력 2020-04-02 16:52 | 신문게재 2020-04-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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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서대문구 내 2개 지하철 역사(홍제역 만남의 광장과 신촌역)에서 구 자원봉사센터와 각동 자원봉사 캠프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노약자, 기저질환자 등 취약계층은 마스크를 사러 약국까지 가는 데 어려움이 많은 현실을 감안, 이번 캠페인은 ‘필요한 사람에게 양보한다’라는 슬로건으로 내가 가진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하거나, 양보하는 문화를 조성하기위해 실시됐다.

참여의사 서명을 한 시민들에게 면 마스크와 휴대용 손 소독제를 교환 또는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기부 받은 착한 마스크는 보건용 마스크 구매가 힘든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최명복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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