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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권, '스토브리그' 강두기 재변신…"해피투게더 내가 왔다!"

입력 2020-03-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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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권 강두기
사진=KBS
배우 하도권이 ‘스토브리그’ 강두기로 다시 변신했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올해 초 방영된 ‘스토브리그’에서 강두기 역할로 분해 무게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하도권이 출연한다.

생애 첫 예능으로 ‘해피투게더’를 선택한 그는 작품에서 갓 소화된 듯 강두기 의상을 그대로 입고 녹화장에 나타나 “해피투게더 내가 왔다!”를 소리쳐 존재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하도권은 ‘스토브리그’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강두기표’ 무표정 연기를 위해 펭수 표정을 참고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해피투게더 MC진이 하도권의 ’강두기‘ 무표정만 보고 희로애락 맞추기를 도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와 함께 하도권은 ‘사임당 빛의 일기’ 촬영 당시, 송승헌과의 일화도 공개한다. 그는 추운 겨울 촬영을 하며 무명의 서러움을 느낄 당시, 송승헌의 어떤 행동 덕분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19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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