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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코로나19 확진자 12일 오전에만 6명 발생

입력 2020-03-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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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감도는 해양수산부<YONHAP NO-3919>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12일 오전 인접사무실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바라본 해양수산부가 텅 비어 있다.(연합)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12일 하루 동안만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해수부·세종시청에 따르면 11시 기준 해수부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해수부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늘었다. 첫 확진자 발생 뒤 동료 직원, 밀접 접촉자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해수부 직원만 11일 기준 241명(누적)의 검사가 진행 중으로 추가 확진자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해수부는 첫 확진자가 나온 층(4층)의 부서 직원들은 모두 재택근무 조치를 했고 타 부서는 부서장 재량에 따라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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