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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확진 82세 남성 1명 숨져…국내 사망자 총 67명

입력 2020-03-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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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통제로 적막함만 흐르는 병원<YONHAP NO-3944>
병원 내 집단 감염으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 적막함이 흐르고 있다. (연합)




병원 내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분당제생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2세 남성 A(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씨가 사망했다.

성남시는 A씨가 고양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 숨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67명으로 늘었다. 수도권에서 한국인 사망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뒤 고양 명지병원에서 치료중이던 몽골인 1명이 사망한 바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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