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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MBN ‘라스트 싱어’ MC 발탁…3월 19일 첫 방송

입력 2020-03-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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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 김승우 MBN ‘라스트 싱어’ MC 발탁

배우 김승우가 MBN ‘라스트 싱어’ MC에 발탁됐다.

MBN 측은 “김승우가 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인 MBN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라스트 싱어’는 ‘보이스퀸’과 ‘트로트퀸’을 뒷잇는 새로운 스핀오프로, 정수연, 조엘라, 최연화 등 MBN ‘보이스퀸’ 톱10과 지원이, 김양, 김의영 등 트로트계 실력자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천 만원 상당의 순금을 우승 상금으로 내걸어 경연자들의 치열한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김승우는 그동안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행 실력과 입담을 과시했다.

 

제작진은 "김승우의 센스 있는 입담이 여성 경연자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MBN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는 오는 3월 19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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