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나이 50세)가 최근 '동백꽃 필 무렵'에서 인생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화제다.
강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이 롤모델인 정은누나와 오랜 만에 회동. 많은 것을 배우고 왔다. 갈길이 너무 멀다. 2년 후에 꼭 약속을 지킬 수 있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은은 강두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이정은의 푸근한 미소와 강두의 훈훈한 미소가 눈길이 간다.
한편, 이정은은 1991년 연극 '한여름밤의 꿈'으로 데뷔했다.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에서도 활약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