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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컴백’ 아이즈원, 벌써부터 후끈…‘블룸아이즈’ 한일 양국서 예약 판매 1위

입력 2019-11-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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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 한일 양국에서 예약 판매 차트 1위에 올랐다.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5일 “예약 판매 중인 아이즈원 정규 1집 ‘블룸아이즈’(BLOOM*IZ)가 지난달 31일 기준 신나라레코드와 일본 타워레코드 온라인 종합 예약 판매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이전 앨범인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 당시 첫 주 판매량 13만장을 넘기며 당시 한국 걸그룹 신기록을 세운바 있다.

새 앨범 역시 아직 발매 전임에도 예약 판매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발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아왔던 아이즈원의 새 앨범 ‘블룸아이즈’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블룸아이즈’는 오는 11일 오후 6시에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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