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윤종신의 머나먼 여정을 응원했다.
전미라는 윤종신에게 “잘 다녀와. 몸 건강히. 약도 잘 챙기고. 거기선 술 좀 덜 먹고. 사람 덜 만나고. 가슴에 많은 감정 차곡차곡 담아와”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 생활 잠시 잊어도 가족은 잊지 말고. 내가 해줄 건 배웅하며 손 흔드는게 다네. 우린 제자리에서 기다릴게”라며 남편의 무탈한 여행을 바랐다.
한편 윤종신은 2020년 한 해 해외에서 창작 활동에 나서는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최근 모든 방송에서 순차적으로 하차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