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25일 안유진의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유진은 부모님, 소속사 측과 함께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오랜 시간에 거쳐 신중하게 논의해 독학 홈 스쿨링의 방식으로 학업을 이어가며, 검정고시 응시 등을 통해 학력을 인정받기로 했다.
오프더레코드 측은 “안유진 본인과 부모님의 의사를 존중하고,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이를 성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03년생인 안유진은 올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스케줄 등으로 정상적인 학업생활을 이어갈 수 없었고, 현재 활동에 집중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데뷔, 오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