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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바자 물품 전달

입력 2019-10-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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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유공사,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바자 물품 전달
한국석유공사와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사랑의 바자물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는 24일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사랑의 바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석유공사가 전달한 물품은 캄포 도마를 비롯해 유럽형 냄비받침, 적십자 바자회물품 등으로 약 400만원 상당에 불과하지만 직원들이 직접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아울러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우리마당에 놀자’ 행사에도 석유공사 직원 및 가족 28명이 4년째 참여하고 있다.

또 석유공사는 올해 고교 장애청소년 직업교육 지원을 위한 ‘2019년 드림 메이커’ 사업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 장애인 스포츠직무직원 12명을 채용하였으며, 연말까지 4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조성상 한국석유공사 총무처장은 “장애인 복지사업 이외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혜인 기자 hy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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