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자작자동차 동아리 ‘KORA’. (사진제공=국민대) |
KSAE자동차대회는 대학생이 자동차 설계·제작 등 실무 기술 경험 익힐 수 있도록 2007년부터 선보인 행사로, Fomula 부문은 차량에 대한 설계완성도와 직진성, 선회성, 내구성 등 동적 성능을 평가한다.
KORA팀은 국민대 학생들로 구성된 KF-19팀, 일본 히로시마 공대와 국제교류를 통해 구성된 F-19팀으로 나눠 KASE Fomula 부문에 출전했으며 각각 금상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15학번 서주현 학생은 “국민대 교직원 분들의 도움으로 자작자동차를 제작하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