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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고소,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에 대해…”

입력 2019-08-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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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가수 박봄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을 고소한다고 밝혔다.

 

16일 박봄의 소속사인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명예 훼손, 허위 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대응을 알린 바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소 입장 공지를 올린 이후 법무 팀과 함께 검토를 마친 뒤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에 대해 명예 훼손 등의 혐의로 이미 고소장을 제출했고, 8월13일 자로 15명에 대해 추가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일체의 선처 없는 강력 대응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악성 댓글과 관련된 고소 절차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유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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