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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연구팀, 교육부 ‘한국학세계화랩 사업’ 선정

입력 2019-08-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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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
국민대학교는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와 한국학연구소 연구팀이 교육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이 지원하는 ‘2019 한국학세계화랩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사업 선정에 따른 연구 기간은 2024년까지 5년이며, 연간 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란코프 교수 연구팀은 △북한 초기 단계의 국가형성과 사회발전 △1950~80년대의 북한 체제의 발전과 변화 △1990년대 이후 새롭게 등장한 북한 정치, 경제, 사회의 변화 등 북한 사회와 체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할 계획이다.

한국학세계화랩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한국학 연구성과물을 통해 한국학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타 분야의 우수학자를 한국학 연구에 영입하는 등 연구범위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0년부터 시작된 한국학진흥사업이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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