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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나라 (사진=A-MAN프로젝트, 교원웰스) |
배우 권나라가 ‘LED 마스크’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평소 잡티 하나 없는 꿀 피부를 뽐냈던 권나라는 새 광고를 통해 고급스러운 우아함과 ‘광채 여신’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산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권나라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8일 “권나라 씨가 홈 뷰티 아이템인 LED 마스크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오늘(8일)부터 공개되는 권나라의 ‘LED 마스크’ 광고는 “지금까지 LED마스크 안 사길 잘 하셨어요”라며 “지금부터 LED 마스크의 새로운 기준 750”이라는 문구를 테마로 가벼운 무게와 미백, 탄력, 모공까지 모두 케어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공개된 영상 속 권나라는 티 없이 맑은 피부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그녀는 뛰어난 미모와 범접할 수 없는 우암한 청순미를 내뿜으며 밝은 빛과 청량함이 가득한 광고 속 컨셉과 찰떡 싱크로율을 보이며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권나라는 2018년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부터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권나라는 차기작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극중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첫사랑이자 경쟁사 직원인 ‘오수아’로 변신할 예정이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