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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기습 위생점검 '충격'..'63곳 중 37곳 적발' 네티즌 "어디길래?"

입력 2019-07-2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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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 22일, YTN에서는 최근 보건 당국이 서울 소재의 일부 마라탕 집을 시급 점검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국내 유명 마라탕 가게들의 비위생적인 위생 상태가 공개돼 충격을 안긴 것이다.

특히 설거지 거리가 잔뜩 쌓인 것은 물론 벽과 환풍기에는 새카만 기름때가 그대로 있어 경악케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총 63곳의 마라탕 전문 업소를 위생 점검한 결과 37곳이 식품위생법 위한 혐의로 적발됐다.

한편 마라탕은 최근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 중 하나로 마라탕의 '마라'는 얼얼한 맛을 내는 중국 향식료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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