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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아내, 이렇게 예뻐?…과거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했던 배우

입력 2019-07-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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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오서운 인스타그램

 

가수 현진영 아내 오서운의 미모가 화제다.

 

오서운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현진영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해 이목을 끌었다.

 

2000년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식 이전에 혼인신고를 먼저 마쳤으며 이후 2013년도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현진영은 1990년 앨범 'NEW DANCE 1'로 데뷔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오서운은 영화 ‘신데렐라’,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한 바 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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