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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일하면 몸이 불편한데 일을 안 하면 마음이 불편하고”

입력 2019-07-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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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오상진의 아내이자 방송인 김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쉴 때도 업무 앱과 이메일은 함께. 일하면 몸이 불편한데 일을 안 하면 마음이 불편하고. 저만 그런거 아니죠? 덕분에 월요병은 없지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기 생기기 전에는 지하철 같이 타는 임산부 엄마들이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도 못했는데요. 그냥 배가 나오는 건 줄 알았지 얼마나 무겁고 어려우셨을지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폰을 보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김소영은 임신 7개월 차 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유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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