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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과 아기를 위한 스킨케어 아이템은?

입력 2019-06-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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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코앞에 둔 요즘, 더워지는 날씨와 함께 더욱 예민해지는 피부를 느낄 때이다.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흐르는 땀, 잦은 샤워 등으로 가뜩이나 민감해진 피부를 더욱 자극할 수 있다. 이렇기에 순한 저자극 스킨케어는 예비맘들에게도, 태어날 아이에게 있어서도 중요한 사항이 아닐 수 없다.

 

먼저 기초 체온이 높은 신생아의 경우 신생아태열이나 아기땀띠, 발진 등의 피부트러블 발생한다. 특히 덥고 습한 날씨에는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며, 심해질 경우 2차 감염의 위험도 높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 신생아 피부관리를 위한 제품을 선택할 때는 성분을 깐깐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몽디에스 수딩젤
몽디에스의 신생아 수딩젤은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였으며, 민감하고 여린 피부에 효과적인 고보습 수딩젤이다. 보습막 형성에 좋은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있고, 아이의 피부에 유수분밸런스와 영양 공급에 효과적인 판테놀과 베타글루칸 등이 함유되어있다. 바르는 즉시 쿨링감과 즉각적인 수분을 보충해주어 높아진 체온과 피부 트러블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렇다면 출산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예민해지는 산모의 피부에는 어떤 것이 좋을까? 임산부는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피부가 쉽게 민감해지고 더욱 건조해진다. 가려움은 물론 진피증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손상되어 피부가 트는 ‘튼살’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튼살은 출산 이후에도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산모에게 또 다른 스트레스를 준다. 따라서 초기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튼살 크림을 고를 때에 가장 중요한 점은 ‘성분’이다. 자칫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천연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테안 누끼 


까다로운 프랑스에서 온 오가닉 바디 케어 브랜드 ‘테안’의 퍼스트 케어 크림은 예비맘 전용 바디 크림이다. 임신으로 인한 바디피부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미리 관리해주어 튼살을 예방해준다. 유기농 아르간 오일, 셰어버터 등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캔들부쉬잎 추출물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외적, 내적 요인에 의한 피부 건조와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렇다면 바디워시 제품은 어떨까?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순한 성분의 제품들을 선택해야 한다. 피부 자극 논란 성분과 화학 합성 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유아바디워시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안전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최우선이다. 좋은 성분의 ‘착한 화장품’이면서 바디워시 추천시 빠지지 않는, 유난히 각광받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프랑스에서 온 ‘르 꽁뚜아르 뒤뱅’의 오가닉 올리브 마르세유 솝이다.

오가닉올리브500ml
오가닉 올리브 마르세유 솝 리퀴드(Organic olive liquid soap)는 피부 자극 논란 성분 무첨가는 물론, 국제 유기농 이중 인증을 완료한 유기농 클렌저이다. 전체 성분 중 95% 이상 천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여야만 받을 수 있는 코스메비오 인증마크와 화장품 원료 재배 시 최소 3년간 화학비료를 미사용하고 10% 이상 유기농 성분을 함유해야만 인증 받을 수 있는 에코서트 인증을 받았다.

 

이를 입증하듯 국내에서 2019 스타일러 베스트 브랜드 멀티클렌저 부문 선정, 글로우픽 ‘명예의 전당’ 클렌저 부문 39주 연속 1위, 대표 육아매거진인 ‘맘앤앙팡’에서 2014년 클렌저 만족도 부문 1위를 차지한 인정받은 클렌저이다. 임산부부터 영유아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유아바디워시로, 500ml의 대용량으로 온가족 클렌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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