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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동공구, 효율·편의성 극대화한 임팩 렌치 'GDS 18V-200 C' 출시

입력 2019-06-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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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S 18V-200 C
임팩 렌치 ‘GDS 18V-200 C’.(사진제공=보쉬 전동공구)
보쉬 전동공구는 강력한 힘과 콤팩트한 사이즈, 높은 편의성,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의 전문가용 임팩 렌치 ‘GDS 18V-200 C’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대 200Nm(토크)의 모터를 탑재해 어떠한 작업에도 무리가 없다. 신속한 작업을 위한 최대 3400rpm의 스피드를 제공한다. 마찰링이 적용된 비트 홀더를 적용해 렌치 작업에 최적화돼 있으며, 1~3단계로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134㎜의 콤팩트한 헤드 디자인을 적용해 좁은 공간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며, 슬림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감을 덜 수 있다. 직관적인 LED on/off 스위치와 공구를 걸 수 있는 벨트 클립이 기본적으로 장착돼 편의성을 높였다.

또 보쉬 커넥티비티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작업 생산성과 효율을 향상시켰다. 커넥티비티 기술로 제품을 모바일과 연결해 원격으로 공구 제어와 관리가 가능하며, ‘소프트 스타트’(부드러운 시작) 설정 시 공구가 천천히 회전하다가 가속이 되므로 공구를 안전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임팩 렌치 GDS 18V-200 C는 강력한 파워와 콤팩트한 디자인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다”며 “작업의 효율뿐만 아니라 적은 피로도 또한 확실히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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