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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LINC+ 사업단, 부산시와 손잡고 '2019 힐링부산 1530건강걷기' 후원

건강나눔 실천

입력 2019-06-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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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LINC+ 사업단, 부산시와 손잡고 걷기대회 후원
2019 힐링부산 1530건강걷기 오프라인 걷기 동아리 모습
동서대학교 LINC+ 사업단이 부산시와 손잡고 부산시민들의 건강 지킴기 사업을 후원했다.

동서대학교 LINC+가 후원한 ‘2019 힐링부산 1530건강걷기’ 사업은 일주일에 하루 30분 이상 걷기 운동에 동참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16개 구·군·보건소를 중심으로 2400여명의 부산시민들과 90일간의 일정으로 건강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업이다.

동서대학교 LINC+는 ‘2019 힐링부산 1530건강걷기’ 의 일환으로 14일 열린 동아리 걷기대회에서 부산시와 북구보건소와 수영구보건소와 협력해 행사 계획과 물품지원 등을 후원했다.

이번 동아리걷기대회는 총 16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지자체장(구청장과 구의회 의장)의 축하와 격려하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2개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돼 1권역인 북구, 서구, 중구, 강서구, 사상구, 사하구, 금정구 회원 700여명이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 2권역인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수영구, 남구, 부산진구, 연제구, 기장군, 해운대구, 동래구, 영도구, 동구 회원 900여명이 참여해 건강나눔을 실천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지금까지 off-라인 중심이었던 캠페인은 7월부터는 워크온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해 진다.

이는 더 많은 시민들이 힐링부산 1530건강걷기 실천을 통해 건강해지고 5개 병원(온종합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부산의료원)과 힐링워킹마일리지, 경품, 실천 저금통((재)그린닥터스) 기부등으로 건강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은 “기독교 건학이념을 교육과 지역사회 봉사실천을 위해 링크+사업단이 지역사회공헌실천의 중심이 되어 부산시(지자체)와 합력해 선을 이루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자는 “힐링부산 1530건강걷기사업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걷기 좋은 환경 조성과 프로그램개발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부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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