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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LINC+, "충주시를 반려동물 산업 메카로"..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 개소

입력 2019-06-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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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 개소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서 12일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 개소식이 열렸다.사진제공=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관련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센터장 이진홍)’가 문을 열었다.

충주시를 반려동물 산업의 메카로 키우겠다는 건국대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과 충주시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이 센터는 건국대 법학 교수와 업무협약을 맺은 변호사들이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동물법연구회, 한국동물보호협회,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등과 구성한 협의체를 중심으로 연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12일 열린 개소식에서 홍완식 교수(한국동물법연구회장)가 ‘반려동물과 법’, 정인법률사무소 문효정 변호사가 ‘동물 점유자 책임 판례’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 건국대 LINC+사업단은‘반려동물 문화센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반려동물 식품, 의료, 뷰티산업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도 개발할 예정이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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