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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맨, 레알아이엔티와 한국 시장 독점 판매 계약 체결

입력 2019-06-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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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맨 CI
콜맨 CI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Coleman)은 한국의 선도적인 유통기업 레알아이엔티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월1일부터 레알아이엔티가 콜맨의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콜맨은 지난 몇 년간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견실한 유통 인프라 및 한국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레알아이엔티를 독점 판매사로 선정했다.

1900년에 설립된 콜맨은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아웃도어 전문기업으로 ‘웨더마스터 와이드 2룸 코쿤 Ⅱ’ 텐트를 비롯해 ‘아웃도어 웨건’ 다용도 캐리어, ‘디럭스 릴렉스 체어’ 의자 등 캠핑 전용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콜맨의 유타카 나카자토 아태지역 사장은 “레알아이엔티의 네트워크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생각하며,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국내 캠핑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레알아이엔티의 오상표 대표는 “양질의 아웃도어 제품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콜맨과의 독점 판매 계약 체결로 급변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고품질의 제품을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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