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 찾아가는 운전면허 |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찾아가는 운전면허 시험장은 지역민 편의 증진과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분기별로 추진되고 있다.
도민들은 시험장이나 경찰서 등을 찾지 않더라도 도청 민원실에서 운전면허증을 재발급받거나 갱신할 수 있다. 또 7년 무사고 시 1종 보통면허 변경, 국제운전면허 발급 등 총 5종의 운전면허 관련 민원을 당일 발급받을 수 있다.
안호 자치행정과장은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물리적·시간적으로 도민의 편의를 위한 민원서비스이며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3분기(9월 5일), 4분기(12월 5일)에도 ‘찾아가는 운전면허 시험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김창영 기자 cy122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