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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보디드라이 판매량↑…초여름 날씨 탓

입력 2019-05-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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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이미지] BYC 전속모델 김영광, 크리샤츄
BYC의 전속모델인 김영광과 크리샤츄. (사진=BYC)
BYC의 2019년형 보디드라이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BYC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BYC 온라인쇼핑몰 2019 보디드라이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주 대비 312%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이너웨어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BYC에 따르면 보디드라이의 뛰어난 기능성과 다양한 디자인에 만족해 재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했다. 특히 보디드라이 제품 중 속건 기능이 우수한 여성용 케미솔이 인기를 끌고 있다. BYC의 2019년형 보디드라이는 시원한 성질의 냉감 원사에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습, 속건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이 강화됐다. 또한 반팔티, 탱크탑, 런닝, 원피스 등 단독으로 입거나 겉옷안에 받쳐 입을 수 있도록 했다.

BYC 관계자는 “계속되는 더위에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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