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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설, 가정의 달 및 입양의 날 기념 마라톤 대회 참여

본아이에프 설렁탕 브랜드 ‘본설’ 임직원, 입양 인식 개선 위한 마라톤 대회 참가

입력 2019-05-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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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아이에프)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이 가정의 달과 입양의 날을 기념해 마라톤 대회에 참가 및 후원하며 입양 인식 개선을 통한 국내 입양 활성화에 기여했다.

본설은 본설 임직원이 4일 한강 시민공원 여의도 이벤트 광장에서 동방사회복지회와 대한직장인체육회가 개최한 ‘가정의 달 및 입양의 날 기념 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입양을 알리고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위해 본설 직원 외 입양 가족과 위탁가정, 일반 시민 중 6세 이상 아동을 동반한 가족 1300여 명 이상이 참여했다.

또한, 나눔 프로그램과 이벤트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입양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부스에선 스티커 타투와 풍선 아트를 받을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과 함께 SNS 인증사진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본설 신정안 본부장은 “가정의 달과 입양의 날을 기념하며 본설 직원 모두가 국내 입양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본설렁탕 제품을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승권 기자 peac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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