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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김민희, 홍상수 불륜 논란에 광고 위약금 수억 원?

입력 2019-04-30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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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영화 ‘아가씨’가 30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불륜 논란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홍상수와의 불륜 논란으로 김민희가 광고 협찬이 많이 끊기고 위약금도 물어줬다고 전했다.

당시 화장품 광고 모델이었던 김민희는 위약금으로 수 억원대를 물어줬다는 것. 

연예부 기자는 “김민희가 영화 ‘아가씨’가 호응을 얻자 명품 브랜드 쪽에서 김민희를 협찬하려고 했다”며 “그러나 홍상수, 김민희 커플이 불륜을 인정하자 모든 협찬이 끊겼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 ‘아가씨’는 지난 2016년 6월 개봉작으로 누적 관객수 428만 8,825명을 기록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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