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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현민 인스타그램 |
모델 한현민이 수입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현민은 29일 오전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현민은 “지금 수입은 고등학생이 만지기에는 상당히 큰 금액이다. 부모님이 돈 관리를 해 주시고 있고 용돈을 받아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델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용돈이 적은 편이었다. 그때는 친구들한테 많이 얻어먹었다. 요즘은 내가 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주일에 한 번은 고기를 사 줄 수 있는 정도다. 여름에 친구들과 풀 빌라 펜션에 놀러 갔는데 내가 비용을 냈다”라고 덧붙였다.
김용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