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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러 와요’ 강예원, 이번에는 주차장 감금?

입력 2019-03-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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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강예원 인스타그램

 

영화 ‘날 보러 와요’가 23일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송되면서 배우 강예원의 인스타그램이 화제다.

 

강예원은 인스타그램에 영화 ‘왓칭’ 홍보 영상을 올렸다. ‘왓칭’은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당한 여자가 자신을 조여 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 영화다.

 

그는 “현실 공포는 이런 것. 왓칭을 왓칭해 주세요”라고 덧붙여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예원은 ‘날 보러 와요’에서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강제 이송, 감금 된 수아 역을 맡으며 비슷한 연기를 했던 바 있다.

 

대중들은 ‘왓칭’에서 그가 ‘날 보러 와요’와는 또 다른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왓칭’은 오는 4월 개봉된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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