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인스타그램 |
심형탁이 22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마음이 병이 커졌다”며 하차 소식을 밝힘과 동시에 과거 심형탁 부모님 투자 실패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과거 심형탁이 거주하던 자양동에 위치한 한강이 보이는 억 단위의 아파트를 부모님이 부동산 투자를 실패해 처분해야 했던 적이 있었다.
네티즌들은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리다 금전적으로 허무해졌나 보다”, “솔직히 부모님의 부동산 투자실패가 큰 몫이겠고 부담감이 엄청날 듯”, “돈 관리는 본인이 해야지”라며 안타까운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심형탁은 ‘진심이 닿다’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윤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