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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컬투쇼’ 하차, 네티즌 “솔직히 부모님 부동산 실패가 큰 몫”

입력 2019-03-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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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2
                                                                                    심형탁 인스타그램

 

심형탁이 22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마음이 병이 커졌다”며 하차 소식을 밝힘과 동시에 과거 심형탁 부모님 투자 실패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과거 심형탁이 거주하던 자양동에 위치한 한강이 보이는 억 단위의 아파트를 부모님이 부동산 투자를 실패해 처분해야 했던 적이 있었다.

 

네티즌들은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리다 금전적으로 허무해졌나 보다”, “솔직히 부모님의 부동산 투자실패가 큰 몫이겠고 부담감이 엄청날 듯”, “돈 관리는 본인이 해야지”라며 안타까운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심형탁은 ‘진심이 닿다’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윤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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