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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의 매혹적인 '악몽'이 일본 팬들을 찾는다.
드림캐쳐는 13일 일본에서의 두 번째 싱글 'PIRI～笛を吹け～-Japanese ver.-' 오프라인 버전을 정식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들의 새로운 일본 싱글 'PIRI～笛を吹け～-Japanese ver.-'은 앞서 국내에서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의 일본어 버전이다. 드림캐쳐 특유의 악몽스토리가 일본어와 만나 새로운 매력을 탄생시켰다.
특히 'PIRI'의 일본어 발매를 위해 드림캐쳐의 특별한 노력이 더해졌다는 후문. 악몽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가사 번역과 녹음 과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원곡의 중독성 넘치는 파트 '피리를 불어라'를 한국어로 살려 매력을 더했다.
드림캐쳐는 지난해 11월 정식 데뷔 싱글 'What-Japanese ver.-'을 발매했으며, 당시 ntv 'ZIP!', 후지TV '메자 마시' 출연 등 현지 미디어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5월 2일과 4일 각각 도쿄와 고베에서 단독 콘서트 'Invitation from Nightmare City in JAPAN'을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