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이슈&이슈

이상엽 "경영학 전공, 3년 설득해 연기했다"

입력 2019-03-11 08:4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이상엽

이상엽 집안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이상엽은 11일 오전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에 이상엽에 집안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상엽 외조부의 형제로 알려진 김종진 전 회장은 1960년대 후반부터 1994년까지 포스코 전신인 포항제철에서 근무해 사장까지 역임했다. 이후 1998년에 동국제강에 회장으로 부임했다.

이상엽은 한 방송 출연 당시 "원래는 경영학을 전공했다. 원래 연기를 하고 싶었는데 집에서 반대를 했다"면서 "하지만 한번 꿈을 가지니 포기를 못 하겠더라. 3년 동안 부모님을 설득해서 결국 연기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용준 기자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