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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직접 밝힌 주당..."폭탄주 60잔까지 마셔본 적이"

입력 2019-03-0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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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이 주당을 셀프 폭로했다.

 

류담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량을 묻는 질문에 "폭탄주를 60잔까지 먹은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61잔까지 먹었다"며 취기가 오르지 않냐고 묻자 "집에 가면 바로 취한다. 요새는 그렇게 못 먹는다"고 덧붙였다. 
 

안재욱은 "류담과 친해져야 하는데 촬영이 너무 바빴다. (류담이)결혼 전 드라마 초반 때 오전 3시에 촬영 끝나고 포장마차에서 같이 술을 먹었다. 우리집에서 자고 간다면서 자기는 '잠자리가 생각보다 예민하다'고 했다"고 일화를 밝혔다.

 

이어 "같이 처음 술 먹은 날인데 우리 집에 갔다. 다음 날 매니저 전화가 40통 정도 왔다"며 "내가 벨소리 듣고 나가서 깨웠다. 그렇게 예민하더라"고 반어법을 사용해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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