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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3월 14일 컴백 확정…4개월 만에 완전체 출격

입력 2019-02-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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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_메인
걸그룹 마마무가 3월 14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RBW 측은 28일 “마마무가 3월 14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마마무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9966’이라고 적힌 이미지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로써 마마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이후 4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인 동시에 1년 만에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게 됐다. 4월에는 F/W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마무는 지난해 3월 ‘옐로우 플라워’를 시작으로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에 돌입, 7월에는’레드 문‘, 11월에는 ’블루스‘를 발표하며 멤버들의 상징색을 내세운 차별화된 전략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따로 또 같이‘ 전략은 기존 마마무의 독보적인 그룹 색깔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도 멤버 한명 한명의 개성을 살리며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그간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등 발표하는 곡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내달 14일 컴백을 앞둔 마마무는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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