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하나뿐인 내편' 명희가 화제 속 그를 찾고 있는 정재순의 연기 열연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스페셜이 게재됐다.
정재순은 극중 박금병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치매 증상이 있는 캐릭터를 맡아 극의 웃음과 핵사이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머리채를 잡는 연기에 대한 질문에 그는 “여러 사람 머리채를 잡고 액션 배우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굉장히 힘이 들긴 하지만 재밌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재순은 “약간의 카타르시스도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