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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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활동을 끝내고 홀로서기에 나선 배진영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20일 배진영과 함께 한 3월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제 막 20살이 된 배진영의 성인식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섹시하면서도 매력적인, 조금은 더 성숙해진 배진영의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진영은 워너원 활동이 끝나고 느꼈던 감정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 그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배진영은 팬 카페에 자주 글을 남기는 이유에 대해 “팬들과 자주 소통하고 원하는 것을 채워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무조건 듣기 좋은 말보다는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해달라”며 “팬들이 원하는 쪽으로 맞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팬들에게 항상 잘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다는 배진영의 화보는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은 기자 sooy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