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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
이지애 아나운서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귀요미 첫째 딸 서아 양을 공개해 화제다.
이지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살이 된 김서아 어린이의 동네 워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애 김정근 아나운서 부부의 딸 서아 양이 아장아장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엄마와 붕어빵처럼 닮은 서아 양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14일 이지애의 소속사인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이지애 씨는 임신 15주차로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지애 씨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