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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음주운전, “몸이 가뿐했다. 운행 시간도 동이 틀 무렵이 아니어서”

입력 2019-02-1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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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을 해 연일 주목 받고 있다.

 

안재욱은 지난 10일 오전,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는 전날 9일 밤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숙소로 돌아가 잠자리에 들었다.

 

이튿날 아침, 숙취가 해소된 듯 한 몸 상태에 운전 했지만 오전 9시 반경 단속반에 적발된 것.

 

안재욱은 "몸을 일으켰을 때 가뿐했다. 운행 시간도 동이 틀 무렵이 아니어서 괜찮을 줄 알았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안재욱 측은 지난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안재욱이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영웅'에서 하차 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주말 무대의 경우 촉박한 시간을 고려, 하차 없이 정상 진행될 것을 알리며 양해를 구했다.

 

안재욱은 "개인적인 불찰로 함께 준비해 왔던 모든 분들의 노력마저 폄훼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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