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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부동산경매와 자산경영 특성화교육 시행

입력 2019-02-0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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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부동산경매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부동산경매와 부동산자산경영에 특성화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사진 세종사이버대 제공>
부동산 융합교육의 메카인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부동산경매와 부동산자산경영에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흐름에 부응해 부동산과 더불어 도시와 건축을 융합한 종합교육을 추구함으로써,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진정한 부동산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부동산교육을 특성화해 경매와 금융채권관리, 부동산법무행정에 특화된 부동산경매중개학과가 있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부동산자산관리와 금융투자, 건축과 도시재생, 개발 및 리모델링과 건축인테리어, 풍수지리에 특화된 부동산자산경영학과도 있다.

어느 학과를 지원하더라도 복수전공을 통해 졸업시 두 개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부동산경공매사 인증서와 부동산컨설턴트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등의 부동산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이 체계적으로 구축돼 있다.

공인중개사를 취득한 이후에 성공적으로 창업과 경영이 가능하도록, 공인중개사 창업경영실무과정도 운영 중에 있다.

복합적 지식이 요구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여러 부동산관련 전문가 수료증과정도 개설되어 있다.

특히, 부동산경매중개전문가 수료증이나 부동산자산관리·금융투자전문가 수료증, 건축도시재생전문가 수료증, 풍수지리사 수료증 등은 졸업시 취득해볼만 하다.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조덕훈교수는 “비록 100퍼센트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지만, 오프라인상의 특강들과 동아리활동이 활발해 온오프라인의 장점들을 모두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매월 부동산콜로키움이라는 부동산특강이 지난 2002년도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고, 부동산경매연구회와 부동산답사반(길길다: 길에서 길을 묻다) 그리고 세산호(등산모임) 등의 동아리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만큼,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첨단 학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5일까지 제2차 신·편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고졸이상의 학력소지자 누구든지 세종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입학안내를 통해 지원가능하다.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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